
1. ‘나르코스’ 줄거리
1) 다큐처럼 느껴져서 더 몰입했던 드라마
처음에는 범죄 드라마라기보다 다큐멘터리에 가까울 것 같아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몰입감이 강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나르코스는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실존 인물인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성장과 몰락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야기는 범죄 조직의 확장 과정과
이를 추적하는 수사기관의 시선을 함께 따라갑니다.
2) 범죄를 미화하지 않는 시선
이 드라마는
화려한 범죄 세계를 보여주지만,
그 이면에 있는 폭력과 공포,
그리고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점점
성공담이 아닌
파괴의 기록처럼 느껴집니다.
3) 여러 인물의 관점
나르코스는
한 인물만을 영웅처럼 그리지 않습니다.
범죄자, 경찰, 정치인 등
여러 시점을 오가며
사건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이 점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2. 총평
1) 현실감 있는 전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이야기의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허구처럼 보이지만
실제 역사와 맞닿아 있어 더 인상 깊습니다.
2) 분위기를 살리는 연출
배경 음악과 화면 연출이
당시 시대와 지역의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그래서 이야기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3) 단순하지 않은 메시지
나르코스는
범죄와 권력, 돈의 관계를 보여주면서
그 끝이 어떻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3. 추천 이유
나르코스는
자극적인 범죄극이라기보다
한 사회가 무너져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실화 기반 해외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
무게감 있는 이야기를 차분하게 보고 싶은 분들께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